카드사 고객들이 쓰지 않고 사라지는 카드포인트가 매년 1000억원에 달하고 있지만, 여전히 활용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웹이나 앱에서 한꺼번에 현금화하는 방법은 물론, 대금결제, 세금납부, 그리고 금융투자까지 가능해 합리적인 카드소비 습관을 키울 수 있어 주목된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8개 전업카드사(신한
소비자가 모르는 채 잠자고 있는 카드사 포인트 잔액이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기간을 넘겨 해마다 소멸되는 포인트는 약 1000억원이었다. 22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전업 카드사 포인트 현황’에 따르면 8개 카드사(신한·KB국민·현대·삼성·우리·롯데·하나·비씨) 포인트 잔액은 1조9787억원, 올 상반기 현금화된 포인트는 52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의 이용금액이 약 2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금융당국은 보다 쉽게 카드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5개월간 2034억원, 현금으로 돌려받았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와 여신금융협회의 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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